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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빙고동 부군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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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
서빙고동 부군당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동에 위치한 제당이다. 1973년 1월 26일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다.
역사


  • 창건 시기: 15세기 말 또는 16세기 초로 추정된다.
  • 중수: 1635년(인조 13년)에 중수되었다.
  • 이전: 1910년대 초, 일제에 의해 훈련장 부지 확보를 위해 현재 위치로 이전되었다. 이전 위치는 원래 특무대 자리였다고 한다.

구조

  • 본당: 정면 1칸, 측면 1칸 규모의 맞배지붕 한옥이다.
  • 제물청: 본당 왼쪽에 위치하며, 제례를 준비하는 공간으로 부엌, 마루, 온돌방, 창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.
  • 외부: 돌담으로 둘러싸여 있으며, 기와를 얹은 솟을대문 형태의 대문이 있다. 대문 중앙에는 태극 문양이 그려져 있다.

신앙 대상

  • 주신: 조선 태조 이성계와 왕비 강씨의 신상이 모셔져 있다.
  • 삼불제석: 오른쪽 벽에는 삼불제석이 모셔져 있다.
  • 무신도: 본당 내부에는 태조 내외와 삼불제석을 그린 무신도가 보존되어 있다.

제례

  • 시기: 매년 음력 정월 초하루에 제례를 지낸다.
  • 방식: 유교식 제례를 먼저 지내며, 경우에 따라 무당을 불러 도당굿을 하기도 한다.
  • 주관: 서빙고동부군당치성위원회에서 제관을 선정하여 주관한다. 제관은 제례 전 일정 기간 동안 목욕재계하고 금기를 지킨다.

특징

  • 민속문화재: 서울 지역의 동제 신앙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.
  • 역사적 가치: 여러 현판을 통해 당의 역사를 추정할 수 있으며, 공동체 생활의 역사적 자료로 활용된다.
  • 혼합 신앙: 유교와 무속이 혼합된 형태의 신앙을 보여준다.
  • 마을 수호: 마을의 수호와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당으로 기능한다.

참고

  • 서빙고동 부군당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경기지역에서만 불리던 당의 명칭이다.
  • 부군당은 조선시대 관아 내에 있던 신당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.
  • 현재도 한강변 일대 마을에서 토착민 노인들에 의해 지속되고 있다.


서빙고동 부군당
기본 정보
이름서빙고동 부군당
한자 표기西氷庫洞 府君堂
유형민속문화재
지정번호2
지정일1973년 1월 26일
주소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59길 3-6 (서빙고동 195-3)
소유국유
관리용산구
참고유적건조물 / 종교신앙 / 제사유적 / 성황당
면적88m2
수량2동
설명사묘
관련 지역서울 서빙고동
문화재청 정보
문화재청 번호24,00020000,11
이미지
서빙고동 부군당 (촬영년도 2015년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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